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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2009/11/12 18:37 연예가중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호소력 짙은 노래로 김태희를 울린 쥬니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르고 있다.

쥬니는 지난해 결성한 여성 록밴드 ‘벨라마피아’ 보컬 출신으로 서울 주니어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가수 출신 연기자다. 그룹 결성 전에는 5년 여간 언더그라운드 록밴드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12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초 서울 홍대 인근에서 공연을 하던 쥬니는 이재규 PD의 눈에 띄어 이 드라마에 캐스팅 됐고, 극중 그는 예고를 중퇴한 플루트 주자 ‘하이든’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하늘과 바다’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9회에서 최승희(김태희 분)를 위한 단합 모임에서 양미정은 그룹 8Eight(에이트) 3집 수록곡인 ‘심장이 없어’를 불렀다.

‘아이리스’에서 NSS의 천재 컴퓨터 해커로 분해 요원들의 첩보 활동에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쥬니(양미정 분)가 극 중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아이리스’ 9회는 전국 기준 32.7%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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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리봉